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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재단2돌|기초과학등 지원폭넓혀
한국과학재단(이사장 최형섭)은 오는 18일 설립2주년을 맞는다. 과학재단은 그동안 지속사업으로 수학·물리등의 기초과학 집중지원, 해외과학단체와의 협력강화등을 추진해 왔다. 과학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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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공계 대학원생 장학금 7간만원
한국과학재단 (이사장최형섭) 은 28일 박사과정 19명 석사과정 61명등 국내이공계 대학원생 80명에게 총7천만원의 연구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, 발표했다. 과학재단에서 직접 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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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기 띨 과학계|과학 재단 내년도 주요 사업
한국 과학 재단 (이사장 최형섭)은 발족 3차 연도인 79년부터 과학 전문지의 발간 등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. 이 과학 재단은 77년5월에 발족, 이미 연구비 지원 (8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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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기록 2선수에 장학증서를 수여
재단법인 국민체육진흥재단 김택수이사장은 17일 제59회 전국체전 궁도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박영숙(경기인일여고)과 한국신기록을 세운 김홍습(전북부안농고)에게 각각 장학증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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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체육 진흥 재단서 장학금|한국신 새운 최윤정·김정은에
소년 체전 수영 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최윤정 (서울사대부중) 김정은 (논산여중)양 등 2명에게 국민 체육 진흥 재단에서 장학금 9만6천5백원을 29일 각각 지급했다. 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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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솔 부는 선거 바람|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…전국의 표밭 실태
10대 총 선을 향한「정치의 계절」이 성큼 다가왔다.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·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.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「운동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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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대학교육의 질은 높다"|미「샌터클러러」대 부총장「펠턴·오틀」신부
『한국 대학교육의 질이 아주 높다는 사실을 직접 실감했습니다. 그리고 높은 국민교육 수준이 경이적인 한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며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.』 한국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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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재단 발족 한달 활기 띠는 연구활동
국가발전목표에 부응하는 목적 있는 과학기술연구를 선택적·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대학교육의 질적 쇄신과 한국과학수준의 국제화를 이룩하기 위한 한국과학재단(KOSEF·이사장 최형섭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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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고종 승려 양정묵 씨 보문고에 3억원 기증
한국불교 대고종 소속 승려이며 충남 대전 학교법인 보문 학원 재단이사장인 양정묵씨(79)가 최근 3억원의 개인재산을 보문 중·고교에 증여, 불교계의 흐뭇한 화제가 되고있다.. 증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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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마에 오른「의원겸직」
의원들의 변호사·의사 겸직이 규제대상으로 올라 자숙작업이 한창이다. 여당소속 변호사들은 곧 모임을 갖고 휴업계 제출을 결의할 예정이며 야당도 이충환 총재권한 대행 등이 휴업계를 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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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곡상·동곡장학금 제정
【춘천】국회부의장 김진만씨가 자신의 사재를 바쳐 만든 동곡 문화재단이 17일 상오 강원도립문화관에서 동곡상 및 동곡장학금 제정식을 가졌다. 동곡상은 강원도의 문화창달과 지역사회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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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총리 사재로「운정 장학재단」설립
문교부는 9일 김종필 국무총리가 기증한 시가 5억원 규모의 제주도 감귤농원을 기금으로 김 총리의 호를 따「운정 장학재단」을 설립, 내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. 문교부는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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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홍이섭 교수 3남 재익 군에 장학증서
한국장학재단(이사장 민관식 문교부장관)은 6일 고 홍이섭 교수 3남 재익 군(20·외국어대·불어과 2년)에게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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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장학 재단의 발족
정부는 앞으로 5년간 정부 예산과 민간 모금을 통해 확보키로 된 10억원을 기금으로 하여 우리나라 최대의 한국 장학 재단을 지난 15일에 발족시켰다고 한다. 대통령을 명예 총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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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장학재단」설립
1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 한 문교부는 올해에 2억원을 확보, 15일 재단법인 한국장학재단을 설립했다. 홍종철 문교부장관을 이사장으로 한 이 장학재단의 기금은 국고 보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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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파상에 이대욱씨 장학생엔 박경점양
난파기념사업회(이사장윤석중)가 마련한 제2회 난파음악상 수장자로「피아니스트」이대욱군(22.)이, 난파장학생으로는 박경점양(18·이화음대1년)이 각각 결정되었다. 이군은 64년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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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)부산내성국민학교|「국치」듣고 칼갈며 분개
학생13명으로 학교가 문을 열었다. 학생은 모두 일본인. 삭발한 머리에 「게다」를 신고 일본옷을 입은 차림새가 신기했다. 벽에걸린 흑판과 인쇄된 교재 책상과 의자를 갖춘 교실모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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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경교육회관 되찾기 소송|[붉은 손]꺾는 법정투쟁||조련의 [선전기지]
[조선교육재단 동경회관]의 소유권을 되찾기 위한 싸움은 정부가 주일대표부를 통해 금주중 조련계의 [조선장학회]를 걸어 동건물 및 토지소유권에 대한 등기말소 청구소송을 일본 법원에